패션뉴스 | 2016-01-25 |
IFI, 한국패션협회와 협력 글로벌 MD사관학교 개원
패션 머천다이징학과, 유통 머천다이징학과 등 패션MD 교육과정 개설
IFI(패션종합학원)가 글로벌 패션MD 육성을 위해 오는 3월 개원한다.
IFI(패션종합학원)는 최근 국내 패션MD를 육성해 오던 코오롱패션산업연구원이 교육사업을 중단하고 R&D센터로 개편함에 따라 글로벌 패션MD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는 패션업계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제기됨에 따라 한국패션협회와 협력을 통해 교육과정을 설립하게 됐다.
IFI(패션종합학원)는 “패션산업을 변화시킬 인재양성”을 사명(Mission)으로 패션에 꿈과 열정을 가진 교육생들에게 패션에 대한 통찰력과 지혜를 가르치는 MD전문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IFI(패션종합학원)은 한국패션협회 협력기관으로 협회가 보유한 370여개 회원사와의 밀착된 파트너십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산학연계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패션연합회(AFF)와 유관해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 회원국 간 문화교류와 긴밀한 정보 및 비즈니스 체제 연계 역시 인재 양성과정에서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IFI(패션종합학원)은 2016년 봄학기부터 정규과정 1기생을 모집한다. 1년 정규과정의 패션 머천다이징학과(20명)과 유통 머천다이징학과(20명)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신청기간은 2월 29일까지이다.
수강 신청은 IFI 홈페이지(www.ifi21.com)와 이메일(ifi@ifi21.com), 전화(02-465-2345)를 통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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