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5 |
TBJ, 2016년에도 대세돌 비투비와 함께 간다
TBJ, 아이돌 비투비와 모델 계약 연장… 여성 모델은 CLC 장예은 발탁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TBJ」가
비투비(BTOB)와 모델 계약을 1년 연장하고, 새로운 여성 모델로 CLC의 장예은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TBJ」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대세 아이돌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해 팬 사인회 및 SNS 이벤트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10-20대 젊은 고객층을 유입하는데 성공했다. 「TBJ」는 비투비를 모델로 기용한 이후 ‘네오프렌 후드점퍼’ 완판을 달성했으며 이어 출시한 ‘Born To Black 스웻셔츠’의 판매율이 전년 대비 250% 신장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에 비투비와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하는 한편 여성 모델로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포미닛 이후 새롭게 선보인 걸그룹 CLC의 막내 장예은을 발탁했다.
「TBJ」 관계자는 “비글돌 비투비의 상큼한 매력과 CLC 장예은의 톡톡 튀는 발랄함이 「TBJ」의 트렌디한 컨셉과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2016년에도 「TBJ」만의 젊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비투비, CLC 장예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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