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1-22 |
모델 아이린과 랙앤본의 특별한 D.I.Y 프로젝트 ‘청초한 매력’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 아이린과 랙앤본과 함께한 특별한 프로젝트 공개
패션계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한국인 모델 아이린이 「랙앤본(rag&bone)」의 D.I.Y(Do It Yourself)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미란다 커, 캐롤린 머피 등 할리우드 톱 모델들과 함께 하는 「랙앤본」 D.I.Y 프로젝트는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으로 자연스럽게 촬영한 화보로, 매번
뜨거운 이슈를 낳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국내에선 배우 신민아가 동양인 최초로 참여해 온라인상에서 많은
이슈를 모은 적이 있다.
「랙앤본」 D.I.Y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이린은 “숨가쁘게 정신 없는 서울의
도심을 떠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비춰지는 이미지를 단순화하고 싶었다. 모두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나를
보여주고 싶었다.” 며 「랙앤본」 D.I.Y 프로젝트와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이번 화보는 데님과 베이직 톱만으로 글로벌 모델이 가진 특유의 발랄함과 긍정 에너지를 담으면서 내추럴한 본연의 감성까지 잘 녹여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이린과 「랙앤본」이 함께한 D.I.Y 화보
및 기존의 프로젝트는 「랙앤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 랙앤본(rag&bone) 홈페이지>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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