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1-22 |
'켄달&카일리 X 팩선 컬렉션' 광고 캠페인 공개
켄달 & 카일리의 최근 팩선(PacSun) 컬렉션은 70년대로부터 영감을 받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미 코첼라에서 이 아이템을 상상할 수 있었다.
최근 2016 Pre-Fall 컬렉션에서 보여진 것 처럼, 70년대에 대한 강박 관념은 여전히 패션 월드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켄달과 카일리 제너가 팩선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발표한 상품들 역시 70년대 트렌드를 반영했다.
아이템은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가 있으며 사이트에 접속하면 벨 슬리브 탑, 레이스 업 포론츠, 크로셰 비키니 탑, 롬퍼스 등과 스웨이드 등이 올라와 있다. 페이즐리, 플로랄 그리고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는 버건디, 엷은 핑크, 누드 스웨이드로 선보여졌으며 데님은 앞 지퍼와 꼰 허리끈이 달린 플레어 오버롤과 A-라인 스커트 형태로 선보이고 있다. 동영상으로 의류와 제너 자매를 보기 위해서는 아래 스펜서 버엄-테일러가 찍은 '비하인드 더 씬' 을 체크해보자.
아래는 컬렉션 캠페인 이미지 중 몇가지 솔로 제품 컷이다. 이 아이템들은 코첼라 축제용으로 꼭 필요한 스타일로 70년대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은 오는 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제너 자매의 2016 봄/여름 켄달 + 카일리 컬렉션에서 선보일 70년대 사랑이 기대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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