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1-21 |
켄달 + 카일리 자매, 패션위크 기간에 뉴라인 컬렉션 공개
인스타그램 스타 켄달 & 카일리 제너 자매는 오는 2월 뉴욕패션위크에 자신들의 새로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 소개한 새로운 라인을 슬쩍 엿보자.
켄달 & 카일리 자매는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으로 인스타그램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그야말로 반짝 스타들이다. 이미 10대인 몇년 전부터 뉴욕 패션 위크에서 런웨이 워킹을 통해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 시즌 켄달 & 카일리 제너는 모델이 아닌 디자이너라는 또다른 역할에 도전한다.
제너 자매는 팩선(PacSun), 탑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상품을 선보여왔으나 만 이번에는 직접 디렉팅을 통해 오는 2월 뉴욕패션위크에서 자신들의 라인들을 선보인다. 인스타그램에 공유된 사진으로만 볼 때 이들 자매의 새로운 라인은 드레스, 점프슈트, 탑, 그리고 블랙, 화이트, 누드, 블루 등 다양한 색상의 스타일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켄달 + 카일리 2016 봄 컬렉션은 노드스트롬, 샵밥, 니만 마커스를 포함한 유명 소매업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아이템별 가격대는 60달러에서 250달러 수준이리고 한다. 공식 출시하기 전 사진으로 스타 자매의 새로운 라인을 슬쩍 엿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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