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1 |
남성복, 체크 패턴이 대세… ‘글렌 VS 하운드투스’ 뭘 입을까?
패션피플의 필수 아이템 체크 스타일링 팁…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
남성복에 체크 패턴 바람이 불고 있다. 체크 아이템은 크기와 모양, 컬러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함께 패션피플들을
위한 체크 패턴 아이템을 살펴보자.
▶ ‘글렌 체크’ 코트로 무드있게
차분한 느낌의 도시적인 남성미를 연출하고 싶다면 글렌 체크 코트를 착용해보자.
작은 격자와 큰 격자로 체크 패턴의 멋을 살린 「지이크 파렌하이트」 체크 코트는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 연출에 좋다. 블랙 컬러의 셔츠나 슬랙스를 매치해 아우터의 체크 패턴 포인트를 더욱 살리는 것이 팁.
좀 더 밝은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컬러감이 가미된 글렌 체크 코트를 추천한다. 버건디 컬러와 글렌 체크 패턴이 조화를 이룬 「지이크 파렌하이트」 체크 코트는
모던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코트와 톤이 다른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포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위트 있는 화려함,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
남성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는 화려하면서 트렌디한 분위기를 내기에좋다. 밝은 그레이 코트에 블랙 하운드투스 패턴이 가미된 「지이크 파렌하이트」 체크 코트는
경쾌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코트 하나로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룩에 활용도
높게 매치할 수 있다.
화려한 스타일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톤다운 된 하운드투스 체크 코트를 선택해 보자. 코트와 같은 톤의 하운드투스 패턴이 깔끔한 멋을 선사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 체크 코트는
도회적인 느낌을 한껏 올려준다. 여기에 같은 톤의 이너와 슬랙스를 매치하면 훈훈한 체크 패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관계자는 “체크 패턴 아이템은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이미지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라며 “특히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코트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줘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라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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