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20 |
뉴발란스, 축구화 ‘비자로 & 퓨론’ 신상품 출시
국내 최초 발볼사이즈 도입한 축구화 22일부터 판매…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축구화 비자로(Visaro)와
퓨론(Furon)을 22일부터 선보인다.
비자로와 퓨론은 국내 최초로 축구화에 발볼사이즈를 도입한 축구화로, 비자로는
라바와 파이어볼의 강렬한 컬러 조합이 특징이며 퓨론은 기본 블랙에 오렌지로 임팩트를 줬다.
특히 이번 라인에는 AG(Artificial Ground, 인조잔디)와 HG(Hard Ground, 맨땅) 스터드가 추가돼 인조잔디와 맨땅이 많은 국내 축구환경에 적합한 축구화가 출시될 예정이다.
「뉴발란스」의
축구 마케팅 팀장은 “작년에 런칭한 비자로와 퓨론 라인은 국내 최초로 발볼사이즈(Multi-width)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축구인들이 가지고 있던 발 볼 사이즈의 불편을 해소했고, 발에 민감한 K리그 축구선수들이 더욱 편안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KBS 리얼 다큐멘터리 ‘청춘FC’ 후원을 통해 국내 축구팬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냈듯, 앞으로도 편안한 축구화를 찾는 국내 축구인 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자로를 착용하는 주요선수로는 아론 램지, 사미르 나스리, 빈센트 콤파니, 마루앙 펠라이니,
페르난도 헤제스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이랜드FC의
조원희, 김재성, 김영광,
주민규 선수가 착화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퓨론을 착용하는 주수는 알바로 네그레도, 헤수스 나바스, 팀 케이힐 등이 있다.
「뉴발란스」의
축구화 신상품은 22일부터 공식 온라인스토어(http://www.nbkorea.com)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 사카와 카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뉴발란스」는 축구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뉴발란스 풋볼 코리아 인스타그램(@nbfootball_kr)을 통해 18일부터 24일까지 ‘리그램, 태그&겟’ 이벤트를
진행하고 비자로 PRO AG 축구화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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