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1-20 |
2016 F/W 런던 & 밀라노 남성복 컬렉션 스트리트 스타일
최근 런던과 밀리노에서 개최된 2016 가을/겨울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터틀넥 스타일이 남성 스트리트 스타일을 주도했으며 엘로, 핑크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화려한 컬러도 주목을 받았다.
2016 F/W 남성 컬렉션이 지난 1월 11일 런던을 시작으로 본격 개막되었다.
이번에도 많은 패션 에디터들이 패션 캐피탈을 돌며 트렌드 파악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패션 에디터들은 남성복업계의 소위 전문가들이 아니다. 저널리스트일 뿐이다. 그렇다고 1년에 두번씩 열리는 남성복 컬렉션런웨이와 스트리트 스타일에서 다양한 영감을 얻지 못한다는 것은 아니다.
2016 F/W 남성복 패션 먼스 라운드는 런던과 밀라노를 지나 파리로 이어지고 있다. 중간 점검 차원에서 런던과 밀라노에서 주목을 끈 스트리트 스타일 소개한다. 물론 그들은 브레이킹 스타일 뉴스가 아닐 수는 있지만, 레이어드와 아웃웨어에 등장한 터틀넥의 인기가 에디터들의 주목을 끌었다. 특히 엘로, 핑크 심지어 플레인 화이트와 같은 예상치못한 컬러가 압권이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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