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8 |
마이클코어스,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한 2016 봄 광고 캠페인 공개
‘자연스러운 우아함’ 컨셉으로 글래머러스한 매력 강조한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사진=마이클코어스 컬렉션 Spring 2016>
「마이클코어스」가 2016년 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가 촬영한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Spring 2016 광고 캠페인은 ‘자연스러운 우아함’을 컨셉으로, 로맨틱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풍기는
릴렉스한 테일러링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마이클 코어스는 “청명한 푸른 하늘과 미국의 서부, 그리고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을 떠올렸다”며 “이번 시즌은 자연스러운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지난 Fall 2015 시즌의 컨셉을 이어가고자 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광고에서는 우아한 여성으로 분한 모델 바네사 무디(Vanessa Mood)가 멋진 여행지로 떠나기 위해 클래식 카에 몸을 담고 있는 모습을 담아냈다. 무심한 듯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에 럭셔리한 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비스듬히 누워서 여유롭고 자유로운 여행을 막 떠날 찰나의 느낌을 전하고 있다.
<사진=마이클 마이클코어스 Spring 2016>
이와 함께 공개된 「마이클 마이클코어스」 광고 캠페인은 두 명의 신인 모델 아네타 파약(AnetaPajak)과
그레이스 하첼(Grace Hartzel)을 내세웠다.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한 광고 캠페인은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두 명의 친구가 태양이 내리쬐는
오후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이미지로, 화창한 어느 날 두 명의 여자친구가 야자수가 늘어선 베버리힐스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친밀한 순간을 솔직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마이클코어스」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 세계 39개국에서 발행되는 2월호 매거진을 시작으로 다양한 미디어 채널들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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