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8 |
반하트디알바자, 서울컬렉션 제품 'The Villa' 매장에서 만난다
2016 S/S 서울컬렉션에서 미켈란젤로의 'The Villa'에서 영감받아 제작
「반하트 디 알바자(VanHart di Albazar)」가 2016 S/S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인 제품을 매장에서 판매한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해 10월 ‘2016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컬렉션 제품들을 매장에 출시한다. 미켈란 젤로의 ‘The Villa’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제품들은 섬세한 윤곽선과 다양한 컬러감을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풀어내며 이탈리안 무드를 제안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S/S 컬렉션 제품은 날렵한 실루엣과 다양한 패턴, 화려한 컬러 등 고급스럽고 모던한 스타일로 제작됐다. 특히 네이비&블루, 오렌지&레드, 옐로우&라임, 그린&퍼플 컬러의 트위스트와 모노톤의 새로운 감성, 핑크 컬러 계열의 새로운 젠더리스 스타일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미켈란젤로와 「반하트 디 알바자」의 감성을 접목시킨 이번 컬렉션 제품들은 감각적인 컬러감과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컬렉션 제품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이탈리아 스타일을 찾는 남성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의 S/S시즌 서울컬렉션 제품들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부산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및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목동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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