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8 |
크로커다일레이디, 드라마 '엄마' 효과 톡톡!
차화연 착용 '벨티드 슬림 다운' 판매 2배 급증, 10월 말 이후 최다 판매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는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제작지원을 통해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며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방송된 36회에서 차화연이 착용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다운점퍼는 고급스러운 컬러와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방송 전주 대비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며 10월 말 출시 이후 최다 판매량을 돌파했다. 차화연이 착용한 다운점퍼는 현재까지 문의가 쇄도하는 등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드라마 속 차화연이 착용한 제품은 「크로커다일레이디」의 ‘벨티드 슬림 다운’으로 탈 부착이 가능한 벨트가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 슬림한 몸매 라인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이다. 후드에 달린 풍성한 퍼 트리밍이 우아한 매력을 더하는 ‘벨티드 슬림 다운’은 차화연이 착용한 베이지 컬러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현재 판매 가격은 15만9천원이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김일영 본부장은 “드라마 ‘엄마’에서 소개된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벨티드 슬림 다운’이 배우 차화연씨의 우아한 매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큰 폭의 매출 상승 효과를 꾀할 수 있었다”며 “다운점퍼뿐 아니라 드라마에 노출된 다른 제품에 대한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드라마 ‘엄마’의 시청률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큰 매출 상승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사진 : MBC 주말드라마 '엄마' 캡처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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