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5 |
질바이질스튜어트 셔츠, 뉴아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공개
임선희 작가와 협업 통해 다채로운 작품 프린트화해 제작
뉴욕 감성의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가 이번 봄에 '뉴 아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매 시즌 개성 있는 작가들과 협업을 통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는 이번 시즌에 임선희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채로운 작품을 프린트화해 작품을 착용한 듯한 느낌의 아이템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2016년 신제품은 더욱 키치한 패턴에 남성들이 좋아하는 게임, 자동차, 캐릭터에 집중된 프린트가 담긴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9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미국 시트콤 “saved by the bell"의 주인공 인물 캐릭터를 올오버 프린트한 스타일로, 세미 와이드 카라에 슬림한 핏의 캐주얼 셔츠이다. 또한 콜라쥬 기법으로 표현한 프린트 셔츠는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을 내며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아트 콜라보레이션 셔츠는 왼쪽 하단에 작가 싸인 자수가 박힌다.
한편 「질 바이 질스튜어트 셔츠」의 2016년도 아트 콜라보레이션 신상품은 전국 매장과 트라이본즈몰(www.tribon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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