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4 |
게스, '나만의 핏'을 제안한다
뒷면, 45도, 측면 핏 확인 가능한 'FIT VIEW' 시스템 시작... 명동점에 첫 선
토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청바지 핏을 360도 각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FIT VIEW’ (이하 ‘핏뷰’) 시스템을 시작한다.
패션에 첨단 기술을 접목, 시대를 선도하는 브랜드 문화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게스」는 '게스퓨쳐리테일(GUESS FUTURE RETAIL)' 프로젝트의 출발 신호탄인 ‘핏뷰’는 데님을 착용한 뒤 거울 앞에 서면 뒷면, 45도면, 측면의 각도에서 촬영한 모습을 화면에 송출해 보여주는 첨단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촬영한 이미지를 개인 이메일로 송출해 소장할 수도 있으며, 2개 이상의 제품을 착용한 후 각각의 핏을 비교해 본인에게 보다 어울리는 디자인을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게스 진」 명동 직영점에 첫 번째로 설치된 ‘핏뷰’는 특히 최근 트렌드인 ‘힙 라인’ 가꾸기 열풍과 더불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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