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4 |
비욘드클로젯, L7 명동 오프닝 파티 장식
고태용 디자이너 2016 S/S 캡슐 컬렉션 선보여… 중국 유력 패션매체 참석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새롭게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L7 명동’의 오프닝 파티에서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가 쇼가 진행됐다.
‘L7, Styled lodging by LOTTE’는 단순한 투숙
공간을 넘어 지인들과 함께 삶의 여유를 나누며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라이스타일 호텔로, 그
첫 번째 라이프스타일 호텔 ‘L7 명동’은 최신 패션과 뷰티
트렌드를 한눈에 즐길 수 있는 명동에 자리 잡았다.
‘L7명동’ 오프닝 파티는 ‘스타일’을 키워드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 가운데, 「비욘드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의 2016 S/S 캡슐 컬렉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노맨틱 NOMANTIC(NOT ROMANTIC)’을 타이틀로 한 이번 컬렉션은 로맨틱하지 않은 남자가 꿈꾸는 로맨틱을 주제로, 「비욘드클로젯」이 보는 파라다이스의 모습을 이국적이고 낯선 느낌으로 표현하기 위해 비비드한 컬러와 전통자수를 재해석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서울패션위크에 선보인 쇼피스에 대중적인 상품을 추가해 특별한 런웨이 쇼가 완성됐다.
패션쇼 이외에 3층 버블 라운지와 21층 루프탑 바 플로팅에서는 ‘L7 명동’의 키 컬러인 옐로우를 강조한 칵테일이 제공되는 감각적인 파티가 진행됐다.
한편 이번 오프닝 파티에는 중국 보그 차이나(Vogue China) 수석 에디터 SuenWai Lin, 중국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편집부 에디터 Qi Mao Sheng, 중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Ma Rui’, 중국 Travel Channel ‘Hong Lingling’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중국 미디어 및 패션 리더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가운데 중국 라이프스타일 채널 Travel Channel은 ‘L7명동’의 집중 취재해 중국 현지에 알릴 예정이다.
<사진 제공: 비욘드클로젯>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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