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14 |
[패션엔 포토] 임수정-최여진-이유리, 봄 내음 물씬 풍기는 파스텔 패션
'A.H.C 플레이존' 오픈 행사 참석한 스타들… 한파에도 산뜻한 패션으로 시선집중
럭셔리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A.H.C가 12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원스톱 복합 뷰티공간 ‘A.H.C 플레이존(Play zone) 강남점’을 오픈하고 포토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수정, 강소라, 유세윤, 달샤벳, 공서영, 이유리, 지나, 최희, 최여진, 김지연, 강지섭, 이아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컬러의 의상으로 등장해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임수정은 레이스와 자수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누드 톤의 시폰 원피스를 착용해 특유의 러블리함을 과시했다. 최여진은 연 보라색 숄 칼라 코트를 원피스처럼 단벌로 착용해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리는 파스텔 톤의 원피스에 코트를 걸쳐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냈으며, 강소라는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한 블랙 슬림 핏 원피스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A.H.C 플레이존'은 메이크업, 헤어, 네일, 스파 등 다채로운 뷰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복합 뷰티 공간으로, 여성들을 위한 비밀스러운 놀이공간 및 고품격 뷰티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을 컨셉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야별 전문 인력이 1대 1 맞춤 케어를 제공해 서비스의 품격을 높였으며, 카페테리아 및 VIP 존을 별도로 운영해 프라이빗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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