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3 |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의 2016 봄 캠페인
루비 로즈 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DenimandSupplyRL 캠페인 공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에 뿌리를 둔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이 2016년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
배우 루비 로즈(Ruby Rose)와 아티스트 에드워드 그랜저(Edward Granger), 모델 헤일리 볼드윈(Hailey Baldwin) 등이 참여한 이번 @DenimandSupplyRL 캠페인은 뉴욕을 배경으로 루비 로즈의 개성과 스타일에 대해 얘기하는 비디오로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 웨어 하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 공식 인스타그램에 4가지 에피소드 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호주 출신의 라이징 스타 루비 로즈는 넷플렉스(Netflix’s) 인기 시리즈의 주연을 맡았으며, 에미 어워즈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노미네이트된 ‘Orange the New Black’, ‘John Wick 2’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그녀는 음악, 패션, 소셜 활동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은 핸드 크래프트 데님 브랜드로, 다른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는 개성을 지니고, 그 안에 담긴 젊음과 상상력의 풍부한 이미지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캠페인 안에 투영시키고 있다. 팬과 팔로워들은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의 공식 인스타그램 @DenimandSupplyRL을 통해 캠페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 이번 시즌 새로운 룩을 만나면서 협업의 일부분이 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데님앤서플라이랄프로렌」은 오리지널 빈티지의 희귀하고 오래된 느낌과 크래프트 데님의 역사, 그리고 미국 실용주의를 기반으로 살아 숨쉬는듯한 편안한 스타일의 옷을 제안하고 있다. 뉴욕과 뮤직 페스티벌의 스타일리시한 아티스트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받은 거친 매력을 지니고 있으며, 동시에 부드럽고 소박하면서도 창의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