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12 |
[패션엔 포토] 영화 '좋아해줘' 세 커플의 각양각색 커플룩
영화 ‘좋아해줘’ 제작발표회 개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모노톤 패션 눈길
영화 ‘좋아해줘’의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까지 그야말로 대세 배우들과 연출을 맡은 박현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모노톤의 조화를 이룬 착장이 주를 이룬 가운데 이미연은 드레이퍼리한 블랙 재킷과 소매부분의 쥬얼리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터틀넥을 매치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김주혁은 디테일이 살아있는 블랙 재킷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캐주얼 룩을 연출했고 유아인은 악어가죽의 질감이 돋보이는 레드 셔츠를 과감하게 레이어링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 이솜은 깔끔한 블랙 미디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미연∙유아인, 최지우∙김주혁, 강하늘∙이솜 세 커플, 총 6명의
배우가 펼쳐내는 이야기가 담긴 영화 '좋아해줘'는 대책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 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18일 개봉한다.
▶ 이미연∙유아인 연상연하 커플의 블랙 재킷 커플룩
▶ 최지우∙김주혁의 개성 있는 커플룩
▶ 강하늘∙이솜의 깔끔한 동갑내기 커플룩
패션엔 정예지 인턴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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