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2 |
한파 이기고 패션지수 높이고 싶다면 모자에 주목!
MLB가 제안하는 모자 활용법… 겨울철 필수 아이템 모자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겨울 필수 아이템 모자는 쓰는 것만으로도 3~4도 가량의 체온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다양한 모자를 통해 한파를 이겨내고 패션지수를 높이는 법을 알아보자.
▶ 퍼 포인트로 모자로 유니크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사진제공: MLB(엠엘비)>
평소 추위를 많이 타지만 패션 또한 포기할 수 없다면 퍼 포인트 모자를 추천한다. 퍼 소재의 일명 ‘귀달이 모자’는
머리가 짧은 여성이나 남성들에게 제격이다. 머리와 귀를 덮어줘 따뜻함은 물론 유니크함으로 패션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또 폼폼 포인트나 군밤 모자는 복고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복고 무드에 걸맞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다. 퍼 포인트 모자는 스키장, 캠핑, 겨울축제 같은 야외활동에 스키복, 다운점퍼 등과 함께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면 좋다.
▶ 꾸민 듯 안 꾸민 듯! 비니, 커브캡
<사진제공: MLB(엠엘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비니와 커브캡으로 간편하게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해 보자. 내추럴하고 착용이 편한 니트 소재에 로고 레터링, 와펜 등 디자인 요소가 들어간 디자인을 선택해보자. 올해 붉은 원숭이 해를 맞아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을 것.
작년부터 핫 아이템으로 부상한 커브캡은 겨울철 인기 소재인 코듀로이를 선택해 방한효과를 높여보자. 트렌디한 파스텔 톤 컬러를 선택하면 다소 밋밋한 겨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올 겨울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에도 어울리는 비니와 커브캡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자.
한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가
추천하는 모자 아이템들은 전국 「MLB」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http://www.mlb-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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