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12 |
롱샴, 럭셔리에 스포츠 느낌 '뉴 페넬로페' 라인 출시
테라코다와 샌디 컬러 추가, 새롭게 런칭한 판타지 라인 눈길
프랑스 잡화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2016년도 새해를 맞아 '뉴 페넬로페(New Penelope)'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롱샴』의 ‘페넬로페(Penelope)’ 라인은 편안한 느낌, 퓨젼 스타일로, 『롱샴』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는 핸드백으로서 기존 라인들과 달리 한층 더 럭셔리한 느낌에 스포츠 분위기의 시크함이 추가됐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페넬로페 라인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테라코다와 오묘한 샌디 컬러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무엇보다도 새롭게 런칭한 페넬로페 판타지 라인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가운데 더욱 돋보이는 페넬로페 판타지 라인은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인디고 컬러에 블랙 컬러 트리핑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색다른 멋을 주고 있다.
특히 이 라인은 프랑스 화가인 이브 클라인과 뷰렌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블랙의 송아지 가죽을 스트랩, 태슬, 파이핑에 접목해 시크하고도 캐주얼한 실루엣이 강점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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