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01-08 |
‘원샷올킬’ 센스남들이 선택하는 가성비 절정 아이템을 찾아라!
스타일 있는 남자의 비결... 가성비 갑 남성 뷰티 패션 제품으로 스타일 지수 한방에 UP!
최근 브랜드보다 가성비를 먼저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남성 뷰티 패션계도 스타일 기능을 모두 지닌 아이템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대비 품질의 준말인 가성비는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호환성이 뛰어나거나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지칭하는 것으로, 단순히 가격이 싼 제품이 아닌 높은 퀄리티에 반해 가격이 합리적이거나 또는 가격은 다소 높더라도 기능이나 디자인 면에서 뛰어난 제품을 뜻한다.
센스 있는 남자라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가성비 갑 아이템으로 스타일 지수를 한방에 높여보자.
▶ ‘손목
위의 패션’커스터마이징 시계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는 기능을 넘어 스타일의 완성을 보여주는 ‘손목 위의 패션’이다. 매번 다른 시계를 연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밴드를 교체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캐주얼과 정장, 스포티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다.
스위스 기술을 적용한 영국 시계 브랜드 앤드류앤코는 거의 모든 스트랩이 호환이 가능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기에 좋다. 10~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은 덤. 모토로라의 스마트 워치 모토360은 아날로그 시계를 연상시키는 서클 형태의 프레임에 가죽, 체인 등 다양한 밴드를 구성, 용도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배경화면은 물론 스트랩까지 호환이 가능한 모토360, 25만 원대>
▶ ‘원샷올킬’ 복합기능성 올인원 에센스와 패브릭 퍼퓸으로 그루밍을 한번에
남자라고 해서 피부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여자들만큼이나 남자의 피부 역시 예민하기에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여자들처럼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제품을 구비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 그런 이들을 위해 최근 출시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추천한다. 복합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가성비 갑 아이템이다.
이 제품은 청정 동해의 심층수에서 찾아낸 블루에너지로 거칠고 지친 남자의 피부를 생기 있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 특히 많은 남성들이 공통적으로 고민을 토로하는 수분, 피지, 탄력을 한번에 케어해 준다는 점이 특징. 피부 유해성분 ‘5-Free System’으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로 민감해진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진=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 3만 원대>
불쾌한 담배냄새와 어젯밤 늦도록 달린 회식의 여운이 남아있다면 향수 대신 향균, 탈취 효과가있는 패브릭 퍼퓸을 뿌려보자. 가격도 향수보다 저렴해 1만원 이하에서 5만원까지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시트러스 향이 가미된 머스크 향이나 언더톤, 샌달우드 향이 블렌딩된 클래식한 향 등 대중적인 향부터 도전해보자.
<사진=W.드레스룸 드레스&리빙 클리어 퍼퓸, 1만 원대>
▶ 출근부터 여행까지, ‘기능+실용성’ 겸비한
시티 트래블 백팩
가방 역시 가성비를 꼼꼼히 따지는 것이 중요하다. 각종 스마트 기기를 안전하게 담으면서도 캐주얼과 정장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에, TPO(시간, 장소, 상황)에 맞춰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제품이라면 금상첨화.
투미의 뉴 알파 브라보 도버 백팩은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 출근은 물론 여행에도 제격이다. 50만원이 훌쩍 넘는 트래블 백팩들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지만, 짜임새 있는 수납 구성이나 가죽 디테일이 더해진 세련된 디자인은 고가의 트래블 백팩 부럽지 않다는 게 장점이다.
<사진=뉴 알파 브라보 도버 백팩>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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