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1-08 |
[그 옷 어디꺼] 한효주-고아라, ‘우아한 여신 룩’의 완성은 블라우스
레니본의 블라우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로맨틱 스타일 완성
청순 여배우들의 우아한 여신 블라우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2015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 시상식'에 참석한 한효주는 블랙 원피스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링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유승호와의 로맨틱 연기로 화제를 모은 고아라는 한 매체 인터뷰에서 로맨틱한 블라우스에 매니시한 블레이저와 레더 느낌의 프릴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이들은 모두 블랙 & 화이트의 컬러 매칭으로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로맨틱 스타일을 완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배우가 선택한 블라우스는 레니본의 제품으로 네트라인의 셔링과 손목의 레이스 장식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가격은 32만 9천원. 고아라가 착용한 레더 느낌 스커트 역시 「레니본(RENEEVON)」의 제품으로, 가격은 25만9천원이다.
<사진제공: 아이디룩 레니본>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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