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1-07 |
스니커즈 팬토폴라도로, 탑 스핀 스웨이드 버전 전개
농구공 마크의 텅과 월계관 마크의 힐탭으로 전체 디자인에 포인트
프리미엄 이탈리아 스니커즈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가 2016년 1월을 맞아 단조로운 겨울 룩의 확실한 포인트를 선사할 탑 스핀 (TOP SPIN)의 스웨이드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팬토폴라도로」의 스테디셀러 라인인 탑 스핀(TOP SPIN) 스웨이드 버전은 기존 라인에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한층 더 따뜻한 느낌을 주어 겨울 철 각광받는 인기 아이템이다.
특히 매 아이템을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는 「팬토폴라도로」는 이번 탑스핀 스웨이드 버전을 농구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이번 버전은 농구공 마크가 새겨진 스니커즈의 텅(TONGUE) 부분 및 월계관 마크로 디테일을 살린 힐탭(Heel tap;신발 뒤축)이 전체적인 디자인에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레드, 레몬, 스카이 블루 등 과감한 색상의 컬러로 출시되어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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