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16 |
「올젠」‘뉴 잉글랜드’로 변신 성공!
‘뉴 잉글랜드’ 라인 호평 … 고급화 전략 안착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올젠」이 이번 시즌 ‘뉴 잉글랜드’ 라인을 선보이며 고급화 전략을 이어간다. 뉴 잉글랜드 라인은 브리티시 빈티지 감성을 강조한 브릿지 라인으로 F/W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사 내셔널 상품에 수입 상품군과의 연결 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 라인은 스코틀랜드 울 소재와 헌팅 스타일의 디테일 제품을 선보이며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의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는 라벨링 작업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뉴 잉글랜드 라인은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내년 S/S에는 스타일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 라인과 트래블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감도와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고 트래블 라인은 임팩트 있는 디자인과 소재 사용으로 테마가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올젠」은 테마 라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 가을 시즌에는 ‘Rural Landscape-아름다운 전원의 풍경’과 ‘Circumnavigator-세계일주 여행가’ 컨셉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을 표현한 테마에서는 소박한 우아함을 기본 모티브로 한 전통적 전원 라이프 스타일을 재현한 브리티시 빈티지 캐주얼룩을 지향한다.
‘세계일주 여행가’ 컨셉트는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레트로와 실용성을 적절히 믹스해 표현했다. 또한 여행의 필수 아이템을 모티브로 사용하고 F/W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수입 라인도 15%로 늘려 전년 대비 30% 증가한 물량으로 지난 S/S 인기를 몰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시즌 상품에 대해 이준구 디자이너 실장은 “ 「올젠」은 그 동안 아웃터가 강한 브랜드로 인식된 만큼 아웃터의 메리트를 충분히 살리면서 컬러감과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이너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젠」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확고한 브랜드 아이텐터티를 위해 소셜 클럽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시티 오브 엔젤 프로젝트’로 타임지가 선정한 젊은 뉴 오피니언 리더 10명과 화보 촬영, 후원 등을 1차례 진행한 「올젠」은 이번 시즌 소셜 클럽을 통한 또 다른 접근을 준비 중이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소셜 클럽이나 1960~80년대에 존재했던 문화 집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의 철학과 테이스트를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젠」은 지난 S/S에 실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올리버 블로그 오픈 등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겟 마케팅을 강화해 젊은 고객 유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경아>
이 라인은 스코틀랜드 울 소재와 헌팅 스타일의 디테일 제품을 선보이며 브리티시 클래식 스타일의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되는 라벨링 작업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뉴 잉글랜드 라인은 출시되자마자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내년 S/S에는 스타일수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오리지널 라인과 트래블 라인은 업그레이드된 감도와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지널 라인은 심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고 트래블 라인은 임팩트 있는 디자인과 소재 사용으로 테마가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특히 젊은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올젠」은 테마 라인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번 가을 시즌에는 ‘Rural Landscape-아름다운 전원의 풍경’과 ‘Circumnavigator-세계일주 여행가’ 컨셉트를 선보인다. ‘아름다운 전원의 풍경’을 표현한 테마에서는 소박한 우아함을 기본 모티브로 한 전통적 전원 라이프 스타일을 재현한 브리티시 빈티지 캐주얼룩을 지향한다.
‘세계일주 여행가’ 컨셉트는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레트로와 실용성을 적절히 믹스해 표현했다. 또한 여행의 필수 아이템을 모티브로 사용하고 F/W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제안한다. 수입 라인도 15%로 늘려 전년 대비 30% 증가한 물량으로 지난 S/S 인기를 몰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시즌 상품에 대해 이준구 디자이너 실장은 “ 「올젠」은 그 동안 아웃터가 강한 브랜드로 인식된 만큼 아웃터의 메리트를 충분히 살리면서 컬러감과 세련된 감성이 돋보이는 이너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젠」은 스토리텔링을 통한 확고한 브랜드 아이텐터티를 위해 소셜 클럽을 통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시티 오브 엔젤 프로젝트’로 타임지가 선정한 젊은 뉴 오피니언 리더 10명과 화보 촬영, 후원 등을 1차례 진행한 「올젠」은 이번 시즌 소셜 클럽을 통한 또 다른 접근을 준비 중이다. 현재 존재하고 있는 소셜 클럽이나 1960~80년대에 존재했던 문화 집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그들의 철학과 테이스트를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젠」은 지난 S/S에 실시해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올리버 블로그 오픈 등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타겟 마케팅을 강화해 젊은 고객 유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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