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06 |
[패션엔 포토] 여배우들의 불꽃튀는 패션 대결 ‘코트 VS 퍼’ 승자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시사회장 여배우들의 패션 포인트는 코트와 퍼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영화사 문)의 VIP 시사회가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유연석, 문채원을 비롯 이민정, 소녀시대 서현, 이청아, 경수진, 가희, 티아라 은정, AOA 찬미, 류현경, 유다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배우들은 추워진 날씨에 맞게 개성에 맞는 겨울 시사회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문채원, 유인영, 유다인 등은 짧은 블레이저로 스마트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서현, 이청아, 은정 등은 무릎을 덮는 롱 코트로 시크하면서도 포멀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이민정, 가희, 찬미 등은 퍼 아우터로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첫 만남에 대한 남녀의 생각, 밀고 당기는 썸에 대처하는 자세, 원나잇 등 연애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들에 대한 요즘 남녀의 솔직한 연애 심리를 그린 이 영화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 블레이저로 스마트한 분위기를
▶ 시크 & 포멀한 코트 스타일링
▶ 퍼(fur) 아우터로 트렌디한 매력을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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