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1-05 |
[패션엔 포토] ‘검사외전’ 황정민-강동원, 두 매력남의 ‘케미’ 기대
영화 ‘검사외전’ 제작보고회 개최… 댄디한 황정민 VS 시크한 강동원, 상반된 패션 눈길
영화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일형 감독을 비롯 주연배우 황정민, 강동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동원은 터틀넥 니트에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롱 아우터를 더해 세련된 올 블랙 패션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진주 목걸이를 더해 범접할 수 없는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황정민은 클래식한 그레이 쓰리피스 수트를 착용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황정민)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강동원)과
손잡고,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내용을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2월 4일 개봉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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