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6-01-04 |
[휠라] 2016년 임원 승진 인사 단행
이동식 전무, 이동수 이사, 김익태 이사 등 3명 임원 승진
< 사진 : 왼쪽부터 이동식 전무, 이동수 이사, 김익태 이사 >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김진면)가 2016년 임원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휠라코리아는 1월 1일자로 언더웨어사업본부 이동식 상무를 전무로, 영업총괄본부 이동수 이사보를 이사로, 그리고 상품기획본부 김익태 이사보를 이사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휠라코리아는 2016년은 창립 이래 첫 브랜드 리뉴얼 단행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휠라」의 역사와 함께해 온 임원들의 승진인사를 통해 화합의 리더십으로 올 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언더웨어 사업부를 총괄하는 이동식 전무는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휠라 인티모와 휠라티바 두 가지 언더웨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이동수 이사는 영업총괄본부 내 영업기획실을 이끌고 있으며, 1995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영업 관련 업무를 지속해왔다. 김익태 이사는 1999년 휠라코리아에 입사해 상품기획 업무를 주로 맡았으며, GLBH코리아의 디아도라 사업부장 등을 거쳐 올 8월부터 상품기획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한편, 휠라코리아는 지난 10월말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올 해부터 「휠라」를 비롯한 전 브랜드의 리뉴얼을 통해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브랜드로 거듭나며, 연초부터 새롭게 바뀐 제품들을 출시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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