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29 |
스키장 시즌이 돌아왔다! 시선강탈 男女 스키장 패션 연출법
男 ‘빈티지 & 시크’, 女 ‘화사 & 심플’ 스키장 스타일링 완성
본격적인 시키장 시즌이 시작됐다.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놓칠 수 없는 이들에겐 스키장 패션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장시간 겨울철 스포츠를 즐기려면 스타일과
추위를 동시에 잡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활동성과 보온성이 보장되면서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감각적인 남녀 스키장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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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야상점퍼로 ‘빈티지 & 시크’ 스타일 완성
↑사진=야상점퍼, 후드집업 흄(HUM) / 선글라스 마이키타 by 지오
스키장에서 스트리트적인 느낌을 뽐내고 싶은 남성이라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을 수 있는 빈티지 감성의 야상점퍼를
추천한다. 내추럴한 카키 컬러가 돋보이는 「흄(HUM)」의 ‘그래픽 아트웍 야상 점퍼’는 지퍼 테이핑 디테일과 범퍼 그래픽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두꺼운 두께감으로 보온성이 보장돼 스키어와 보더가 추위를 잊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돕는다.
좀 더 시크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를 선택하자. 네이비
컬러 ‘그래픽 아트웍 야상 점퍼’를 착용하고 하얀 슬로프를
내려오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남성미를 뽐낼 수 있다. 여기에 멜란지 그레이 컬러의 기모 후드 집업을
레이어드하고 볼드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설원 위 자외선을 막으면서 엣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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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컬러 다운점퍼로 ‘화사
& 심플’ 스타일을
↑사진=모델컷, 다운점퍼, 스웨트셔츠 흄(HUM) / 신발 스베누
하얀 설원 위에서 화사함을 강조하고 싶은 여성이라면 레드 컬러의 다운점퍼를 선택해보자. 「흄」의 레드 컬러 오리털범퍼는 선명한 색감이 밝고 화사한 무드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후드 부분의 양털 트리밍이 보온성을 높이고 허리 안쪽에 스트링 디테일이 라인을 살려 여성미를 부각시킨다.
깔끔하고 심플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화이트 컬러 다운점퍼가 좋다. 화이트
컬러의 「흄」 오리털범퍼는 모노톤의 아이템과 매치해 세련미를 부각시킬 수 있다. 특히 범퍼 그래픽 디테일이
가미된 블랙 스웨트셔츠와 블랙, 화이트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운동화를 매치하면 미니멀하고 심플한 스키장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흄」 관계자는 “활동성을 요구하는 야외 스포츠 시에는 움직임이 편안한
아우터 선택이 관건”이라며 “가벼운 착용감에 오리털과 깃털
충전재를 듬뿍 사용한 ‘오리털범퍼 점퍼’는 스키장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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