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29 |
[패션엔 포토] ‘조선마술사’의 주역들, VIP 시사회 “긴장되네”
영화 ‘조선마술사’ VIP 시사회 개최… 주연배우 및 동료배우들 참석, 인산인해
영화 '조선마술사'의 VIP 시사회가 2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조선마술사의 주역 고아라, 유승호, 곽도원, 조윤희, 이경영, 박철민, 조달환을 비롯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허이재, 조여정, 유지태, 이광수, 김유정, 임시완, 샤이니 온유, 정소민, 기태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의 유승호는 그린 컬러의 재킷과 스키니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선보였으며, 고아라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비딩 장식 미니 스커트로 발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윤희는 시스루 레이스 점프수트에 가죽 라이더 재킷을 걸치고 레드립을 강조함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영화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 최고의 마술사 환희(유승호)와 우연히 마주친 청명(고아라)의 마법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로,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 ‘후궁: 제왕의 첩’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대승 감독의 신작이다. 유승호와 고아라의 알콩달콩한 멜로 연기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일 개봉.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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