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26 |
클립, 골덴+퍼로 따뜻함과 스타일 모두 잡았다
시린 발끝 이젠 그만! 코듀로이 스니커즈 인기
발끝이 시린 겨울 추위에 보온 아이템의 대명사라 불리는 골덴 혹은 코듀로이 소재의 신발이 인기를 얻고 있다.
리얼 웨이 슈즈 브랜드 『클립(CLLIB)』이 겨울철 보온은 물론 스타일까지 잡아주는 ‘코듀로이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특히 ‘코듀로이 스니커즈’는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는 골덴 소재를 트렌디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해 여성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골덴 소재의 빈티지한 느낌이 매력적인 클립(CLLIB) ‘코듀로이 스니커즈’는 스포티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연출한다. 특히 무난한 듯 개성있는 카키, 네이비 등의 톤 다운된 컬러감이 유니크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부담없이 매치할 수 있다.
또 스니커즈 안쪽을 퍼 소재로 디자인해 보온성까지 갖춘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이에 대해 『클립』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따뜻함은 물론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한 코듀로이 스니커즈가 인기다”며 "코듀로이는 소재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심플한 디자인에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다"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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