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18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태연-서현, 닮은 듯 다른 화이트 퍼 스타일링
일본 오사카 출국현장… '발랄 태연 VS 럭셔리 서현', 화이트 퍼 패션 승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17일 오후 일본 콘서트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이날 태연과 서현은 닮은 듯 다른 화이트 퍼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스키니 진 팬츠에 화이트 터틀넥 스웨터와 화이트 퍼 블루종을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서현은 화이트 베스트에 화이트 터틀넥과 화이트 스키니 팬츠, 화이드 백까지 올 화이트 룩으로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연이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살린 화이트 퍼 패션을 선보였다면, 서현은 럭셔리한 젯셋족 스타일의 화이트 퍼 룩을 연출해 각자의 개성을 강조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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