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2-17 |
[그 옷 어디꺼] ‘애인있어요’ 박한별, 따라 하고 싶은 니트 패션 눈길
데코의 롱 가디건과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 연출
SBS 드라마 ‘애인있어요’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현주(도해강)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김현주(도해강), 지진희(최진언), 박한별(강설리)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특히 박한별(강설리)은
지진희(최진언)와의 불륜 연기로 여성 시청자들의 미움을 받고
있지만, 그녀의 패션만큼은 누구보다 사랑을 받고 있다.
수수한 대학원생에서 연구원으로 변하면서 그녀의 패션도 세련되게 변화했다. 니트
가디건, 와이드 팬츠, 오버사이즈 코트 등을 활용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9회에서는 롱 니트 가디건과 와이드 팬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다. 그레이 롱 가디건에 벨트를 착용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이 선택한 롱 가디건, 와이드 팬츠, 카키 니트 모두 「데코(DECO)」
제품. 롱 가디건은 벨트와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팬츠, 원피스
등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려 박한별처럼 센스 있는 겨울 라운지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디건DCCK54T01W, 니트 DCKT54T09WKH, 팬츠 DCTA54T10W)
<사진출처=SBS ‘애인있어요’ 방송화면 캡처, 데코>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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