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12-16 |
2015년 '베스트 스타워즈 매거진' 표지들
오는 12월 17일 금요일 전세계적으로 개봉하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7번째인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데이지 리들리, 루피타 뇽 등을 포함한 모든 스타들이 17개 잡지 표지에 등장해 그야말로 잡지 표지에서도 스타워즈를 선보였다.
2015년, 다수의 잡지 표지에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 것은 영화 마케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영화에서 화제가 되는 인기 스타 한 두명이 등장하는 것과 달리, 강력한 앙상블의 캐스팅은 잡지 표지 시장을 거의 독식했다.특히 문제작인 최근 개봉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마케팅에 거의 10년이나 소요되었다.
1983년에 시작된 스타워즈가 아직도 계속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사실은 아니다. 마침내 이번 주 금요일에 공개되는 7번째 에피소드 '깨어난 포스'는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영화의 홍보 축하연의 많은 부분에 있어, 지난 2012년 디즈니가 4억 달러에 루카스필름을 인수한 파워는 새로운 배우들과 관객들에게 익숙한 배우들이 아주 인상적인 균형을 선보였다.
대중들에게 비교적 덜 알려진 데이지 리들리와 존 보예가가 각각 8개와 6개 등 대부분의 잡지 표지에 등장했고, 루피타 뇽과 해리슨 포드(둘다 3개 잡지 표지 등장) 그리고 추바카(2개 잡지) 역시 힘을 보탰다. <보그>와 <베니티 페어>와 같은 주요 잡지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 잡지 <Asos>와 유나이트 에어라인 기내지인 <랩소디>와 같은 틈새 시장 까지 독식하면서 스타워즈의 배우들은 2015년 하반기 신문 가판대에서도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타워즈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올해의 잡지 표지를 발행한 순서로 소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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