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08 |
「뉴발란스」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코웍
스포츠웨어에 시크 시티룩 접목 … 런칭 컬렉션 개최
「뉴발란스」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함께 ‘New Balance by Jung Yun Ki’의류 라인 콜라보레이션(협업)을 진행한다. 또 이를 기념한 런칭 컬렉션을 9월 10일 서울 대치동 크링(Kring)에서 개최한다.
그 동안 「뉴발란스」는 송자인, 지일근 등 패션 디자이너와의 의류 라인 협업은 활발히 진행해 왔으나, 스타일리스트와의 협업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의류 라인은 블랙, 그레이, 화이트를 기본 컬러로 초음파 공법을 활용한 ‘뉴발란스 574 소닉 시리즈’의 네온 컬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했다.
의상 컨셉트는 「뉴발란스」의 기본 스포츠 웨어에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만의 시크한 시티 룩을 접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일상 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뉴발란스」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모든 의류에 정윤기 스타일리스트를 상징하는 안경과 별을 브랜드 런칭 연도인 숫자 1906와 함께 로고로 만들어 사용했다.
한편 이번 패션쇼에서는 ‘New Balance by Jung Yun Ki’의류 라인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의 스타일링을 통해 총 35가지 스타일이 제안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