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13 |
까르뜨블랑슈, 11번째 컬처 프로젝트 '도예 클래스' 진행
"흙과 마음을 빚다" 도예가 차은영 스페셜리스트와 '도예 클래스' 개최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도예 클래스'를 개최해 이색적인 힐링을 제공했다.
『까르뜨블랑슈』는 12월 10일,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11번째 르 살롱 '도예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에이블 운영과 동시에 도자기 브랜드 포라모이의 도예가로 활동중인 차은영 스페셜리스트가 지도를 맡아 고객들이 도예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카페 '에이블'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핸드메이드 그릇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은영 스페셜리스트는 실생활에 유용하면서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멀티볼과 머그컵의 도예 과정을 설명,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
이로 인해 연말연시 의미를 담은 선물용으로도 좋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는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르 살롱’ 장기 프로젝트 및 ‘재즈파크’ 공연에 앞장서고 있다. 오는 15일에는 『까르뜨블랑슈』가 공식 후원하는 재즈파크의 165회 공연 '재즈힙합밴드 쿠마파크와 랩퍼 팔로알토의 콘서트'가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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