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5-12-12

놓칠 수 없는 기회,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잡아라!

크리스마스와 연말 겨냥한 실용성과 소장성 갖춘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들 구매욕 자극





놓칠 수 없는 기회,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잡아라! 연말이 다가오면서 각종 홀리데이 에디션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한정판으로 나오는 브랜드들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소장의 가치까지 갖추고 있어 더욱 사람들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그렇다면 올 연말, 이 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만날 수 없는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마르니』는 올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 채터리 바스켓과 마르니-고-라운드 프로젝트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제안한다. 『마르니』의 채터리 바스켓은 콜롬비아 장인들과 농부들의 전통적인 노하우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백으로 다양한 컬러가 결합된 두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인도의 장애 아동들을 위해 학교 복구 작업에 힘쓰는 Vimala 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선보이는 마르니-고-라운드 홀리데이 그리팅은 온라인 몰을 위한 액세서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세계적인 여행지를 대표하는 엽서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 가지 다른 사이즈의 뮤제오 백과 클러치, 지갑 등의 피스들은 『마르니』의 대표적인 기하학적 구조로 표현됐으며, 블랙과 골드 또는 화이트와 실버 두 가지 컬러 조합으로 제공된다.


< ↑사진 : 마르니의 리미티드 에디션 채터리 바스켓과 마르니-고-라운드 프로젝트 >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은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Diamond at Midnight)’을 출시했다.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은 화려한 스와로브스키와 영롱하게 반짝이는 비즈 장식을 더해 연말 파티 룩에 어울리는 유니크한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특히 「MCM」의 인기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퍼, 비즈 등을 더해 밀라 스페셜, 미샤, 베베부 등으로 글래머러스 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MCM」의 스테디셀러인 밀라 백의 미니 사이즈에 화려한 소재를 더한 ‘밀라 스페셜’ 라인은 실용적인 형태로, 파티 룩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미샤’ 라인은 파티 시즌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클러치 디자인으로 특히 글램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비즈 디테일이 특별한 느낌을 준다. 골드, 실버, 블랙 등 세 가지 컬러로 볼드한 스와로브스키와 스터드가 멋스러우며, 크로스백으로 활용도 가능해 일상 패션에서 포인트가 되기에 좋다.


또한 「MCM」의 스테디셀러 미니 백팩인 ‘베베부’는 네이비, 스피카 핑크 등 두 색상으로 선보인다. 「MCM」은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가방뿐 아니라 참 장식 역시 새롭게 출시됐다. ‘로빗 참’은 ‘로봇’과 ‘토끼(래빗)’의 합성어로, 우주에서 온 토끼를 상징화했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며 인형 형태의 참과 퍼 소재의 참 등 2종으로 구성됐다.



< ↑사진 : MCM의 홀리데이 컬렉션 ‘다이아몬드 앳 미드나잇(Diamond at Midnight) >




보끄레머천다이징의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는 연말을 맞아 여심을 저격할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라빠레뜨」가 선보이는 것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파티룩 ‘펠리스 라인’과  연말 파티에 활력소를 불어넣어줄 컬러풀한 시계와 지갑으로 구성된 액세서리 라인이다.


‘펠리스 라인(FELIZ LINE)’은 천연 소가죽 소재로 제작된 미니 토트백과 클러치가 각각 골드, 블랙 컬러로 출시됐다. 독특한 호일 소재의 골드 컬러는 연말 모임이나 파티에 주목 받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리자드 엠보 가죽에 은은한 마블라이징 효과로 독특함을 더한 블랙 컬러의 경우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이와 함께 유니크한 디자인의 미니 토트백과 시크한 클러치도 각각 출시됐다.



< ↑사진 : 라빠레뜨의 ‘펠리스 라인(FELIZ LINE)’ >



코오롱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12월 10일부터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을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번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 등의 선물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2개 또는 3개 이상의 「커스텀멜로우」 제품을 한 박스에 포장해 특가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제품 구성에 있어서도 실용적이면서 각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더라도 세련된 겨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은 레드 에디션, 그린 에디션 2가지로 구성됐다. 레드 에디션에는 천연 가죽 소재의 고급스러운 카드지갑과 스마트폰 터치 기능을 갖춘 다크 그레이 컬러의 장갑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린 에디션은 기모 원단으로 보온성이 탁월한 스웨트 셔츠와 머플러 그리고 「커스텀멜로우」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양말이 한 세트로 판매되고 있다.


레드 에디션 가격은 5만 9천 원, 그린 에디션은 7만 9천 원이며 「커스텀멜로우」 홈페이지(www.customellow.com)에서 12월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 ↑사진 : 커스텀멜로우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


 
'S.T.듀퐁'에서는 스타워즈 매니아들을 위한 한정품 ‘스타워즈 컬렉션-STAR WARS COLLECTION’을 출시,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워즈 컬렉션은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엑스윙(X-Wing)'과 '타이파이터(Tie Fighter)'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필기구와 가죽 제품으로 구성됐다. 필기구의 몸체와 덮개는 영화 속 타이 파이터 설계도의 조종석 앞면을 형상화한 기요셰 패턴이 인그레빙 되어있다. 펜의 링에는 스타워즈 로고가, 클립에는 갤럭틱 엠파이어 심볼이 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브리프케이스와 메신저백, 양면 호환이 가능한 벨트와 지갑으로 구성된 가죽 제품은 소프트 다이아몬드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이용, 브랜드만의 특별한 태닝 공정을 거친 제품이다. 모든 제품은 스타워즈가 탄생한 연도인 1,977년도를 기념해 1,977개 한정 수량 제작됐다.


< ↑사진 : 스타워즈 컬렉션-STAR WARS COLLECTION >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비욘드클로젯 x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중 일부로, 브이넥 & 라운드 크루넥 2종과 겨울 대표 패턴인 체크 머플러까지 총 3가지 스타일로 특별 구성됐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산타 스폰지밥과 뚱이 캐릭터에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린, 레드 컬러를 조합하여 탄생한 이번 에디션은, 홀리데이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남녀 커플 룩으로 활용해도 좋도록 스탠다드(S), 오버핏(OV) 두 사이즈로 구성했으며,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한 분위기와 생기 넘치는 디테일이 돋보인다.


「비욘드클로젯」의 한정판 에디션은, 12월 4일(금)부터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B.C X S.B x-mas edition sweat shirts(B.C X S.B 크리스마스 에디션 스웨트 셔츠)’ 레드 컬러는 부산 롯데 백화점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



< ↑사진 : '비욘드클로젯 x 스폰지밥’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



샴페인 브랜드 '뵈브 클리코'는 연말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클리코 수트케이스’를 출시했다.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클리코 수트케이스는 메탈 소재의 수트케이스를 패셔너블하게 해석, 샴페인의 동반자로 만들었다.


실버 메탈 소재의 바디에 옐로우 컬러의 손잡이와 코멧(comet) 엠블럼이 새겨진 클리코 수트케이스를 열면 안쪽에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ml’ 1병과 ‘뵈브 클리코 전용 글라스’ 2개가 담겨있다.

< ↑사진 : 뵈브 클리코의 리미티드 에디션 ‘클리코 수트케이스’ >



프랑스 럭셔리 초콜릿 브랜드 '라메종뒤쇼콜라'는 홀리데이를 맞아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겨울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특히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어드벤트 캘린더는 트리에 달린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의미를 담은 24개의 오너먼트 상자 안에 하나씩 들어 있는 초콜릿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재미까지 더한 제품이다.


이와 더불어 다크 초콜릿부터 프랄린까지 다섯가지의 초콜릿맛을 즐길 수 있는 홀리 기프트 박스와 크리스마스 트리츠, 그리고 마카롱 기프트 박스까지 다양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제안한다.


또한 겨울 한정으로 출시된 타셰 드 쇼콜라는 따뜻하게 데운 우유나 물에 녹여 직접 초콜릿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신제품으로 리치하고 풍부한 향과 진한 초콜릿의 향을 셀프로 즐길 수 있다.



< ↑사진 :  라메종뒤쇼콜라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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