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10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티파니, 한겨울에도 스타일을 포기할 수 없어!
소녀시대 일본 출국현장, 한겨울에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어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가 12월 10일 오전 해외 스케줄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신경 쓴듯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 중 티파니는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퍼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티파니는 작은 체구를 거의 가리는 화이트 오버사이즈 퍼 재킷에 화이트 터틀넥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해 화사한 퍼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터틀넥 니트와 퍼 재킷으로 꽁꽁 싸맨 상의와 달리 하의는 미니스커트를 입고 맨살을 드러내 반전을 줬다.
함께 출국한 윤아도 독특한 장식의 레드 코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현은 화이트 스키니 진과 무통 재킷으로 청순한 매력을, 효연은 레오파드 무늬 코트로 와일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걸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11월 22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Phantasia in SEOUL'을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났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