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10 |
[패션엔 포토] 채정안, 럭셔리 공항패션 “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몽클레르 점퍼와 슈콤마보니 스페이스 스니커즈로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 완성
배우 채정안이 럭셔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채정안은 10일 오전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일본 삿포로로 출국했다.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그녀는 나이를 무색케하는 동안 미모와 스키니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채정안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레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럭셔리한 퍼 아우터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그녀가 착용한 다운점퍼는 「몽클레르」의 15 F/W 컬렉션 제품으로 풍성한 퍼가 매치돼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함께 착용한 모노톤 스니커즈는 「슈콤마보니」의 스페이스 스니커즈로, 다양한 소재의 블로킹과 모노톤 컬러 구성으로 어떠한 옷과 매치해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채정안은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과 디자이너 뮤즈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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