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10 |
DVF, 2016 prefall ‘팔라초’ 컬렉션 선보여
신비로운 이탈리아 예술작품에서 탄생한 프리폴 컬렉션 공개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다이앤본퍼스텐버그(DVF)」가 2016 프리폴(prefall)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마와 피렌체 궁전의 삶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가는 당차고 젊은 여성들의 생기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찬양하기 위한 컬렉션으로 ‘팔라초(Palazzo)’라고
명명됐다.
팔라초 컬렉션은 시선을 압도하는 과감한 프린트와 소재를 믹스해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이탈리아 예술작품과 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색감과 부드러운 핀턱, 프리츠
디테일의 조화로 여성스러움까지 강조했다.
럭셔리하면서도 독특한 소재의 믹스를 통해 전체적인 룩에 깊이를 준 이번 컬렉션은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턴버그의
당당하게 개척해 가는 삶의 환희를 엿볼 수 있다
한편 「다이앤본퍼스텐버그(DVF)」는
여자들의 워너비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수많은 셀러브리티들과 패션 피플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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