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2-09 |
[그 옷 어디꺼] ‘화려한 유혹’ 최강희 럭셔리 니트 가디건 어디꺼?
파비아나필리피의 골지 니트 가디건, 럭셔리 라운지 웨어로 주목
배우 최강희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신은수 역으로 출연 중인 최강희는 연기는 물론 패션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출연 작마다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강희는 이번 드라마에서 단정하면서도 실용적인 비서 룩을 선보여 30대 오피스 레이디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방송된 19회에서 최강희는 처절한 모성애 연기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사고를 당해 코마상태에 빠진 딸을 걱정하며 모성애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최강희는 딸의 사고가 차예련(강일주 역)과 얽혀있다는 것을 알아채자 분노에 찬 보습으로 돌변, 캐릭터의 급변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회에서 최강희는 편안하면서도 럭셔리한 홈웨어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세로로 홈이 파인 골지 터틀넥 티트와 가디건, 롱 스커트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뉴트럴 컬러가 자연스러움을 더하는 니트와 가디건은 모두 「파비아나필리피」의 제품으로, 최강희처럼 가디건과 세트로 착용하거나 「파비아나필리피」의 15 F/W 화보와 같이 두터운 아우터와 레이어링해 다양한 분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성의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파비아나필리피 골지 니트를 착용한 모델
<사진출처: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캡처, 파비아나필리피>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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