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07 |
SG세계물산 「ab.f.z」승승장구
롯데 8개점 포함 하반기 10개점 추가 확보
SG세계물산(대표 이의범) 영캐주얼 브랜드「에이비에프지(ab.f.z)」가 올 F/W MD개편에 롯데백화점 8개점을 추가확보하며 성장 탄력을 이어가고 있다.
「ab.f.z」는 롯데 일산점, 광주점, 부산센텀, 대구 상인, 분당점, 인천점, 건대 스타시티점, 청량리점 8개점을 추가하고 갤러리아타임월드, 일산킨텍스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시즌 총 10여개점을 오픈하는 등 백화점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몇 년전부터 추동시즌 주력 품목인 패딩과 다운, 퍼 등 특종상품에 대한 절대 판매량을 과시했던 「ab.f.z」는 올해부터 S/S 상품 판매율과 매출 신장률이 높아져 유통가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매출 순위도 상위랭킹 브랜드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급격한 성장 곡선을 그려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ab.f.z」는 전국적인 안정적 유통망 구축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유망 영캐주얼 브랜드로 상위권 대열에 진입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잇다.
「ab.f.z」는 그동안 해외 소싱을 통한 선기획 시스템과 MD력이 강한 영캐주얼 브랜드. 그러나「ab.f.z」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선기획과 스팟 아이템에 대한 바란스를 유지하고 월별 전략 아이템에 대한 기획역량 강화에 돌입하는 등 보다 탄력적인 MD시스템을 구축했다.
내부 MD 시스템 집중력 향상을 통해 지난 S/S 평균 상품 판매율이 전년에 비해 10% 정도 앞서가고 있으며 매월 영업이익 성과를 내는 브랜드로 정착했다. 대기업 시스템과 전문성을 결합한 균형있는 MD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셈이다.
스팟 상품과 선기획 상품, 시즌 기획 상품의 MD 밸런스를 통해 매월 기획 적중도가 높아져 지난 상반기 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우븐과 니트 아이템 등으로 매출 다양화가 이루어져 매출 급반전을 이루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ab.f.z」는 전 매장에서 인조가죽 재킷 판매율이 급등하며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으며 그 이후에도 린넨 재킷과 가디건 등으로 연이은 히트 상품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도 재킷과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인기 상품이 속출하고 니트 카디건을 여름 전략상품으로 8만장을 기획 기록적인 매출을 유지해 백화점 매출이 크게 신장했으며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영캐주얼 조닝 3위까지 랭크되는 등 상위권에 진입했다. 「ab.f.z」는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상반기 평균 30~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은 다양한 린넨 재킷과 점퍼류 판매 상승에 이어 기타 아이템에 걸쳐 고른 판매가 이루어지고 특히 월별 기획 아이템의 과감한 물량 투입과 인기 아이템의 리오더가 발빠르게 투입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8월 26일부터 전략 아이템으로 본격 출신된 퍼베스트는 출시 첫날부터 전국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반응이 올라오고 있어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ab.f.z」는 올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매스밸류 브랜드 「ab플러스」를 포함 8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ab.f.z」의 통합 소싱 인프라를 통한 세컨 브랜드로 런칭된「ab플러스」도 빠르게 볼륨화 기반을 구축, 동반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류숙희>
「ab.f.z」는 롯데 일산점, 광주점, 부산센텀, 대구 상인, 분당점, 인천점, 건대 스타시티점, 청량리점 8개점을 추가하고 갤러리아타임월드, 일산킨텍스 등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시즌 총 10여개점을 오픈하는 등 백화점 유통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몇 년전부터 추동시즌 주력 품목인 패딩과 다운, 퍼 등 특종상품에 대한 절대 판매량을 과시했던 「ab.f.z」는 올해부터 S/S 상품 판매율과 매출 신장률이 높아져 유통가의 주목을 받아왔으며 매출 순위도 상위랭킹 브랜드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급격한 성장 곡선을 그려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ab.f.z」는 전국적인 안정적 유통망 구축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유망 영캐주얼 브랜드로 상위권 대열에 진입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이 높아지고 잇다.
「ab.f.z」는 그동안 해외 소싱을 통한 선기획 시스템과 MD력이 강한 영캐주얼 브랜드. 그러나「ab.f.z」는 지난해 하반기 부터 선기획과 스팟 아이템에 대한 바란스를 유지하고 월별 전략 아이템에 대한 기획역량 강화에 돌입하는 등 보다 탄력적인 MD시스템을 구축했다.
내부 MD 시스템 집중력 향상을 통해 지난 S/S 평균 상품 판매율이 전년에 비해 10% 정도 앞서가고 있으며 매월 영업이익 성과를 내는 브랜드로 정착했다. 대기업 시스템과 전문성을 결합한 균형있는 MD 시스템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셈이다.
스팟 상품과 선기획 상품, 시즌 기획 상품의 MD 밸런스를 통해 매월 기획 적중도가 높아져 지난 상반기 평균 2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우븐과 니트 아이템 등으로 매출 다양화가 이루어져 매출 급반전을 이루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ab.f.z」는 전 매장에서 인조가죽 재킷 판매율이 급등하며 기록적인 매출을 올렸으며 그 이후에도 린넨 재킷과 가디건 등으로 연이은 히트 상품을 기록했다.
지난 5월과 6월에도 재킷과 카디건 등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인기 상품이 속출하고 니트 카디건을 여름 전략상품으로 8만장을 기획 기록적인 매출을 유지해 백화점 매출이 크게 신장했으며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영캐주얼 조닝 3위까지 랭크되는 등 상위권에 진입했다. 「ab.f.z」는 롯데백화점에서 지난 상반기 평균 30~4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은 다양한 린넨 재킷과 점퍼류 판매 상승에 이어 기타 아이템에 걸쳐 고른 판매가 이루어지고 특히 월별 기획 아이템의 과감한 물량 투입과 인기 아이템의 리오더가 발빠르게 투입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8월 26일부터 전략 아이템으로 본격 출신된 퍼베스트는 출시 첫날부터 전국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반응이 올라오고 있어 매출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ab.f.z」는 올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매스밸류 브랜드 「ab플러스」를 포함 8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ab.f.z」의 통합 소싱 인프라를 통한 세컨 브랜드로 런칭된「ab플러스」도 빠르게 볼륨화 기반을 구축, 동반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 <류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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