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2-08 |
‘여성들의 워너비’ 김희애, 빅 백으로 완성한 시크한 공항패션
편안한 코트 룩에 송치가죽 빅 백으로 포인트 줘… ‘무심한 듯 우아한’
배우 김희애가 6일 패션매거진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희애는 윤기가 흐르는 롱 코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룩에 송치가죽의 빅 백을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희애의 공항패션에 우아함을 더해준 가방은 「CH캐롤리나헤레라」의 15 F/W 컬렉션 ‘방돔백’이다. ‘방돔백’은 프랑스 파리의 ‘방돔
광장’에서 영감을 받은 백으로, 클래식한 예술미와 현대적인
아름다움의 절묘한 조화가 특징이다.
김희애는 드라마나 공항 등에서 선보이는 아이템마다 매번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완판의 아이콘’,
‘여성들의 롤 모델’로 언급되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드라마 ‘미세스캅’을
통해 색다른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은 데 이어, 내년 상반기 ‘미세스캅
시즌 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CH캐롤리나헤레라>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