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9-07 |
「아놀드파마」 로맨틱 & 스포티하게
내년 S/S 프리젠테이션 개최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놀드파마」가 지난 9월 1~2일 양일간 전국 대리점 점주 및 백화점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2011 S/S 상품 프리젠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프리젠테이션 컨셉트는 페미닌한 감성과 클래식 스타일을 믹스한 ‘로맨틱 가든’과 미래지향적인 스포티브함과 1950년대의 걸리시한 감성을 더한 ‘마이애미-핏’으로 선보였다.
「아놀드파마」의 내년 S/S 상품은 심플한 클럽 이미지가 강조된 리조트 라인과 로맨틱 이미지가 돋보이는 캐주얼 라인 등 다양한 상품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 타겟층을 위한 ‘미니 에스-프로(Mini S-Pro)’ 상품과 트러디셔널을 베이스로 한 스포티즘을 강조한 테니스 라인은 성공적인 브랜드 리프레시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아놀드파마」 사업본부장인 심면규 상무는 “젊은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상품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경쟁력있는 브랜드로 리포지셔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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