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12-07 |
앨버 엘바즈' LVMH의 델핀 아르노와 대화를 나눈 이유
랑방을 떠난 앨버 엘바즈가 라프 시몬스가 떠나고 공석이 된 디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상했다?
지난 12월 3일(현지 시간) 목요일 저녁, 앨버 엘바즈는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루비이통 그랑 팔레 전시회에 참석을 했다. 그가 랑방과의 작별을 고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패션 행사였다.
최근 앨버 엘바즈가 랑방을 떠난지 약 1주일 후 라프 시몬스가 디올을 떠남으로서 디올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앨버 엘바즈가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양측은 부인도 긍정도 하지 않은 상태다. 따라서 최근 앨버 엘바즈의 행보로 볼 때 그의 디올 입성 뉴스가 임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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