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07 |
[패션엔 포토] 박소담-김나영-고준희, 숏컷 스타들의 선글라스 패션
‘LIVE VEDIVERO’ 파티 참석한 숏컷 여배우들의 패션 스타일
아이웨어 브랜드 「베디베로」가 지난 3일 광진구에 위치한 W호텔에서 ‘LIVE VEDIVERO’ 파티 및 포토월 행사를 열었다.
‘LIVE VEDIVERO’ 파티는 「베디베로」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 및 2016 S/S 시즌의
경쾌한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LIVE VEDIVERO’ 파티를 축하하기 위해 고준희,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정겨운, 이제훈, 김나영, 박소담이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베디베로」 선글라스를 더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특히 숏컷 헤어스타일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더욱 짧아진 숏컷 헤어로 더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나영은 블랙 터틀넥과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링하고 청바지와 싸이하이 부츠를 신어 복고풍의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과 골드가 믹스된 볼드한 이어링을 매치해 빈티지 무드를 강조했다. .
고준희는 기장이 긴 무통 재킷과 디스트로이드 데님팬츠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프레임의 선글라스가 록시크 무드를 배가시켰다.
박소담은 화이트 롱코트와 터틀넥, 미니스커트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블루 미러 선글라스로 단조로운 룩에 포인트를 줬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베디베로」 외에도 세원I.T.C와 BRYAN&DAVID가 전개하는 「톰포드」 「에스까다」 「폴리스」 「랑방」 「발렌시아가」 등 14개 브랜드의 2016 S/S 신상품이 공개해 내년 S/S 시즌 아이웨어 트렌드를 폭넓게 제시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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