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07 |
반하트디알바자, 이제 남자의 향기까지 책임진다
시그니처 향 담은 'VENEZIA WOOD' 선보여, 모던한 남성미의 향수와 디퓨저로 구성
「반하트 디 알바자」가 남자의 향기까지 책임진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오는 12월 10일 시그니쳐 향을 담은 ‘VENEZIA WOOD’를 처음으로 내놓는다. ‘VENEZIA WOOD’는 모던한 남성미를 선사하는 은은한 향의 향수와 디퓨저로 구성, 브랜드만의 감각과 철학을 향기로 표현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VENEZIA WOOD’ 향수와 디퓨저는 시트러스의 맑고 싱싱한 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스민의 부드러운 향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뤄 프레시하면서도 은은한 향기를 더해준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VENEZIA WOOD’ 보틀은 고급스러운 딥 보랏빛과 골드컬러를 포인트로 제작했다. 케이스 또한 밝은 퍼플 컬러와 골드 라벨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이탈리안 스타일의 남성복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오직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만 ‘VENEZIA WOOD’ 향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굉장히 많은 공을 들였다”라며 “싱그럽고 부드러운 ‘VENEZIA WOOD’ 향수와 디퓨저가 일상의 권태로움을 날려주는 프리미엄 향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