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05 |
레드벨벳이 즐겨 착용하는 '마티니 스타백'
마티니 참 장식과 세련된 스티치 라인이 고급스러운 디자인 연출
걸그룹 '레드벨벳'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마티니 스타백'이 패션피플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뮤즈 레드벨벳(Red Velvet)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함께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 화보에서 조이가 착용한 마티니 스타백은 출시 전부터 잇따른 구매 문의에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하는 등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또 11월 공개된 레드벨벳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함께한 『블랙마틴싯봉』 화보에서는 예리가 미디움 사이즈의 블랙 컬러를, 아이린이 라지 사이즈의 청록색 컬러를 착용해 다시금 마티니 스타백에 시선이 모아졌다.
마티니 참 장식과 세련된 스티치 라인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마티니 스타백은 토트백뿐 아니라, 탈부착 가능한 추가 스트랩을 연결해 숄더백, 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길이 조절용 펀칭으로 신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미디움 사이즈 외에 라지 사이즈로도 선보여지는 마티니 스타백은 소지품이 많거나 큰 사이즈의 가방을 선호하는 여성들에겐 안성맞춤이다.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는 블랙과 그레이 컬러의 마티니 스타백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레드, 청록색 마티니 스타백을 매치해 캐주얼 룩, 페미닌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 2일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 마마(MAMA)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그룹으로 선정됐다.
< 사진 출처 : 그라치아, 나일론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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