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2-03 |
[패션엔 포토] 걸스데이 '캐주얼 민아 VS 페미닌 유라', 승자는?
케이트스페이드 워치 홀리데이 컬렉션 행사 참석... 상반된 패션으로 시선집중
글로벌 패션기업 파슬그룹이 사랑스럽고 로맨틱한 감성의 케이트스페이드 워치 홀리데이 컬렉션을 런칭하고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2일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WSI 매장에서 개최된 런칭 행사에는 케이트스페이드 워치의 여성스럽고 아기자기한 감성과 잘 어울리는 걸스데이 민아와 유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상반된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발랄한 연기로 주목받은 민아는 퍼 장식 코트와 터틀넥,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으며, 유라는 하운즈투스 체크 코트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미니스커트로 몸매를 강조한 레이디 라이크 룩을 연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케이트스페이드 워치 홀리데이 컬렉션은 롯데월드몰 WSI 매장을 비롯 국내 18개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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