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2-03 |
컨셉스토어 르트와지엠, 'Laura B' 액세서리 컬렉션 전개
그물 타입 소재를 가죽이나 파이톤, 크리스탈, 퍼 등으로 유니크하게 디자인
프랑스컨셉스토어 「르트와지엠」이 연말을 맞아 'Laura B'의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리에서 가장 스타일리시한 마레가 위치한 ‘3구’를 의미하는 ‘르트와지엠’은 데비데보(debydebo), 프리미아타(PREMIATA), 씨네쿼넌(Sinequanone)을 비롯한 20여개 프랑스 유명 브랜드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파리지엔느의 특별한 감성을 한국에 소개하는 컨셉 스토어다.
이번에 선보이는 ‘Laura B’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테」와 「돌체&가바나」의 액세서리 디자이너인 ‘Laura B’가 자신의 이름으로 런칭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그물 타입의 소재를 가죽이나 파이톤, 크리스탈, 퍼 등 다양한 소재와 함께 믹스해 유니크한 텍스쳐와 디자인을 보여준다.
오뜨꾸뛰르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작품을 캣워크에 올릴 때 가장 선호하는 콜라보레이션 액세서리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연말 시즌, 파티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Laura B'의 클러치와 숄더백, 토트백, 뱅글, 이어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르트와지엠」은 ‘당신이 어디 있든 파리지엔느가 될 수 있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프랑스의 여유로운 라이프 스타일과 파리지엔느들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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