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12-02 |
코코 샤넬로 데뷔한 커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단편 영화 공개
커스틴 스튜어트 주연, 칼 라거펠트 감독의 새로운 단편 영화 '원스 앤 포에버(Once and Forever)'가 로마에서 열린 샤넬의 공방(Métiers d'art) 쇼와 동시에 시사회를 가졌다.
지난 12월 1일(현지 시간) 화요일 저녁,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샤넬의 2015/2016 공방 쇼와 동시에, 프랑스 하우스는 마침내 칼 라거펠트가 감독을 맡고 그의 셀러브리티 뮤즈 커스틴 스튜어트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원스 얀 포에버'라는 타이틀의 단편 영화를 마침내 공개했다.
찰리 채플린의 딸 제랄딘 채플린(Geraldine Chaplin), 슈퍼 모델 제이미 보체트(Jamie Bochert), 샤넬의 뮤즈 아만다 할레치(Amanda Harlech), 남자 모델 밥티스트 지아비코니(Baptiste Giabiconi) 등도 함께 나오는 11분 분량의 동영상은 디자이너의 초창기 모습을 연기하기 위해 캐스팅된 펑키하고 입버릇이 상스러운 젊은 여배우(일명 그녀 자신?)를 묘사하고 있는 커스틴 스튜어트와 함께 코코 샤넬 일대기를 다룬 영화의 무대 뒤 장면을 보여준다.
그녀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프랑스어로 말한다. 많은 모던 애티튜드와 함께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없는 방법으로 전설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안내했다. 추측하건데 이 단편 영화를 보면 칼 라거펠트가 그녀는 왜 뮤즈로 좋아하는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래의 동영상을 참조하시길.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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