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12-02 |
[결산] 2015년 베스트 패션 매거진 표지 30
온라인 미디어 <패셔니스타>는 커스틴 스튜어트, 조단 던, 몰리 베어, 소피 터너, 타라지 P. 핸슨 그리고 칼 라거펠트 등 올해를 빛낸 베스트 패션 매거진 표지 30을 선정해 발표했다.
전 세계적인 출판 비즈니스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환상적인 패션지의 표지는 여전히 진정한 파워를 과시했다. 그 영향력을 요즘 대세인 인터넷을 긴장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했다. 올 여름 성전환 수술을 받은 케이틀린 제너가 여성 모델로 데뷔를 한 <베니티페어> 표지는 5년만에 잡지의 베스트 셀러를 만들 정도로 파워를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는 공정성을 위해 <보그>와 인터내셔널 에디션부터 <데이즈드>와 <원더랜드>와 같은 인디 잡지까지 총망라해 올해 발행된 패션 잡지를 총망라해 베스트 오브 베스트 30을 선정해 발표했다. 잡지 표지의 스타들은 여전히 기대만큼 다양하지 않았기 때문에 <패셔니스타>는 수많은 표지 중에서 베스트 30으로 좁히는데 무척이나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아깝게 베스트 오브 베스트 30에 들지 못한 표지로는 <인터뷰>의 카일리 제너(스티븐 클라인이 자신의 마법을 작동), <맥심>의 이드리스 엘바(표지에 등장한 첫 남성), <데이즈드>의 줄리아 노비스(환상적인 트럭 운전사 모자를 쓴), <나일론>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WSJ 매거진>의 로버트 래드포드 등이다. 아래 연대순으로 2015년 베스트 패션 매거진 표지 30을 소개한다.
<기사 출처=패셔니스타>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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